경제·금융

[신임장관 프로필] 안정남 건교

외유내강형 통솔력 탁월선이 굵고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으로 지휘통솔력과 조직장악력이 탁월하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난 59년 고교를 졸업한 뒤 상경, 대학에 다니며 서울시 남산시립도서관 사서(9급)로 공직을 시작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사서로 근무하며 68년 다시 7급 공채시험에 응시, 합격하면서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어 71년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부가가치세 도입에 관여하며 뛰어난 일 처리솜씨를 보여 부가가치세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부인 정해은(60)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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