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통합방송법의 통과 기대로 통신관련주의 상승과 함께 여타 정보통신및 인터넷관련주로의 매기 확산이 이루어지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모토롤라 외에도 SK텔레콤 신세기통신 한솔PCS 등 국내 3사에 월 13~14만대의 단말기를 공급하고 있고, 홍콩과 중국 등 동남아지역으로의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단말기의 성능제고와 모델변경에 따른 대체수요 급증으로 대표적인 정보통신 및 실적 호전주로 부각되고 있다.장기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IMT-2000 단말기 개발 추진과 모토롤라와의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권과 성장성을 재료로 탄력적인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