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성균관 유도회(儒道㑹) 소속 회원들을 초청해 정보통신기술(ICT) 전시관인 ‘티움(T.um)’에서 IT 서비스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균관 유도회 회원들은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집 ▦자동 신체 사이즈 측정을 통한 맞춤 코디 서비스 ▦3D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2007년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르신 휴대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한 모바일 세상’을 시행하는 등 IT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