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는 자회사를 통해 인쇄출판물 뿐만 아니라 문자·그림·음성데이터 등 디지털 컨텐츠를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인 「북뷰어」를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북뷰어는 불법복제가 불가능해 지적재산권 침해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대신은 앞으로 작가·출판업계·학계를 대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컨텐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다양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02)3284-5052
문병도기자D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