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 신형 싼타페 탄다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가 신형 싼타페를 탄다.


현대자동차는 11일 계동사옥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고 이용대 선수에게 싼타페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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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 이용대 선수는 최근 2.0 익스크루시브 모델을 구입했다. 이 선수는 “강렬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신형 싼타페를 직접 타보니 모든 면이 만족스러워 고민할 필요 없이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고급감, 주행성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싼타페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싼타페의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신형 싼타페는 6월 한 달간 국내에서 1만423대가 판매돼 SUV 최초로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달성했고, 출시 5개월만인 9월까지 총 3만2,000여 대가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SUV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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