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독립운동사 산증인 최윤신 여사 별세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인 박은식 선생의 며느리인 최윤신(사진) 여사가 1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9세. 최 여사는 일제강점기에 시아버지 박은식 선생과 친정아버지 최중호 선생, 남편 박시창 장군이 중국에서 항일운동을 펼칠 때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묵묵히 이들을 뒷바라지한 독립운동사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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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7일 오전9시30분.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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