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푸르덴셜證 ‘영업 강화’ 조직개편

한화금융네트워크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전일 영업본부의 효율적 운영과 본점 부서 지원기능 및 업무 시너지 강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일반법인 영업을 강화하고, 상품지원기능을 제고하여 다양한 고객 니즈와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였다. 또 영남지역 영업본부내 부본부(대구ㆍ경북 부본부, 부산ㆍ경남 부본부)를 신설해 지역상황에 맞는 영업전략 수립이 가능해졌다. 본점 부서는 기능 조정ㆍ부서 신설(인사홍보실)등을 통해 영업 지원기능과 업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기존 2본부 5지역본부 5담당 2실 20팀 75지점 1TFT에서 2본부 5지역본부 5담당 3실 21팀 74개 지점으로 변경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 맞추어 인사발령을 실시하고 법인영업본부장에 신용인 상무, 강북지역영업본부장에 이재환 상무, 상품담당에 유명규 상무를 전보발령 냈다. 또한 신설되는 영남지역 영업본부 내 대구ㆍ경북 부본부장과 부산ㆍ경남 부본부장에 각각 박경수ㆍ박준현 부본부장을, 그리고 인사홍보실에는 김정민 실장을 선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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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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