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만든 제품이 전자파 발생에서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건단체 환경실무그룹(EWG)의 조사한 결과, LG전자 ‘옵티머스 7Q’의 미국모델인 ‘퀀텀’의 전자파 흡수율이 0.35w/㎏으로 가장 낮았고 카시오의 ‘EXILIM’, 팬택의 ‘브리즈∥’가 그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 갤럭시S의 미국 모델인 ‘패시네이트’와 ‘'메스머라이즈’외에도 SGH-a197, 콘투어, 그라비티T, SGH-T249 등 10위안에 국내 휴대폰 제품이 8개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