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바이오

[건강한 겨울나기] JW중외제약 '엘란쎄'

피부 재생 생분해성 필러 … 2년이상 효과 지속


최근 많은 여성들이 '동안 얼굴'을 되찾기 위해 필러 시술이나 지방조직을 이식하는 등 성형 시술의 도움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기존에 많이 사용됐던 히알루론산(HA) 필러의 경우 최대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시술 효과가 환자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JW중외제약의 '엘란쎄'와 같은 생분해성 물질인 PCL(Poly-Caprolactone)성분의 필러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초 주입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며 자체적으로 피부재생과 탄력을 개선시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특징이 있다. 최윤애 아름다운피부과 원장은 "시술 부위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알맞은 필러 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시술이지만 간혹 알레르기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에게 시술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4세대 필러로 불리는 신개념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과CE가 인증한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PCL 성분을 젤 상태로 주사기에 담아 피부주름·얼굴윤곽 개선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