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휘슬러코리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프라움’ 오픈


독일 주방용품업체 휘슬러코리아는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업계 최초 부티끄형 쿠킹 라운지 ‘프라움(Fraum)’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선보이게 되는 ‘프라움(Fraum)’은 휘슬러만의 독자적인 생활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빙ㆍ생활 상품 중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프라움은 휘슬러(Fissler)과 독일어 트라움(Traumㆍ꿈), 라움(Raumㆍ공간)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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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는 프라움을 전시회, 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제품 체험과 라이프스타일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롯데백화점과 휘슬러코리아는 트라움을 선보이기 위해 1년동안 기획 및 협업을 진행했다”며 “향후, 고객, 브랜드, 유통 3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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