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년 상반기 얇아진 아이패드 신모델을 내놓을 전망이다.
22일 미국 외신들에 따르면 아이패드 신모델은 화상전화를 위한 카메라와 글로벌 무선네트워크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퀄컴의 칩이 내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RBS캐피털마켓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크 앰브램스키는 아이패드 신제품이 내년 1월에 생산에 착수해 2~3월에 일반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웨지 파트너스의 브라이언 블레어는 “신제품은 GSM(유럽이동통신방식)과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퀄컴의 칩을 내장하게 된다면서 내년 4월께 공개될 것”이라면서 “전세계에 판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