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파세코, 소외 이웃 찾아 온정 나눠

글로벌 종합 생활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파세코 임직원은 올 겨울 노인복지관, 아동센터 등 안산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창문 닦기, 음식재료 손질, 마당 쓸기 등 단순 작업부터 복지관 거주 노인분들과의 대화 등 소외 이웃과의 정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 유대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올해로 4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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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여한 파세코 직원은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작은 일이지만 내 손으로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한다고 생각하니 매우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파세코 유일한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 뜻이 되어 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지역사회 이익 환원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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