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평창올림픽의 사나이 김진선

■ 홍현종의 with 人(낮 12시)


이번 '홍현종의 with 人'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사나이, 김진선 전 강원지사를 초대한다. 올림픽 유치 이후 여러 방면에서 정중동(靜中動)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그로부터 먼저 올림픽 유치 이후를 들어본다. 그의 최근 행보에 눈길이 가는 것은 세상이 관심을 갖는 동계올림픽조직 위원장 인선 문제 때문 만은 아니다. 그는 최근 '더 좋은 나라' 포럼이란 반 포퓰리즘을 표방하고 전직 고위 관료들이 대거 참여하는 보수 성향 모임을 만들었다. '예술문화상태세상'이란 단체에서는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지방 행정가에서 중앙 무대로 발을 넓혀가고 있기도 하다. 이 밖에도 3선 도백(道伯) 경험을 살린 강원도 경제 발전과 관련한 이야기와 올림픽 유치 성공의 요인은 됐지만 그의 재임시절 건설돼 대규모 부채로 여전히 허덕이고 있는 알펜시아 문제에 대한 견해를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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