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한정판


키엘이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 기금 마련을 위한 ‘2012년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사이즈 한정판을 7일 출시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환경 단체인 ‘생명의 숲’을 통해 경복궁과 창덕궁과 같이 아름다운 우리 나라의 보물인 궁궐들을 복원하기 위한 금강송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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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크림 한정판의 디자인은 지난해에 이어 소비자 공모전을 통해 나무 서포터 4명의 사인과 나무 사랑 메시지와 함께 디자인됐다.

나무 서포터는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를 비롯해 배우 엄기준, 아역 배우 여진구,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씨로 키엘의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에 동참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으로 2009~2012년까지 전 세계 뷰티 어워드에서 20관왕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전세계적으로 4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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