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북한의 개성공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남북경제공동체 형성의 상징이지만 착공 10년이 지난 지금 입주기업 등이 당초 계획의 5% 내외에 머무는 등 새로운 방향 모색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서울경제신문은 현대경제연구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주최하는 '개성공업지구 사업의 발전 과제' 세미나를 후원합니다. 각계 전문가들이 개성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놓고 토론하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일시=1월23일(수) 오후2시~5시
◇장소=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
◇참가 대상=정부, 기업 및 학계 관계자
◇참가비=무료
◇문의=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 (02)2072-6221~2,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경쟁력연구소 (070)8895-7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