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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뮤지컬 ‘영웅’ 고객 초청 행사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공동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 가입 고객 등 하나금융그룹 고객 1,0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배우 송일국씨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 회장은 “금번 뮤지컬 영웅 초청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과 함께 2015년 대한민국광복 70주년의 뜻을 되새기고 100여년전 안중근 의사 의거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한 데 모으고자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하나금융그룹은 고객의 ‘행복한 금융’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