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애플 주식은 장중 한때 127.48달러까지 올랐으며, 전날 종가보다 1.27% 높은 126.4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다우 지수(0.62%)나 나스닥 지수(1.18%)보다 더 많이 올랐다.
전날 애플의 장중 최고가는 124.92달러, 종가는 124.88달러로, 각각 그때까지 사상 최고였다.
12일 종가로 애플 시가총액은 7,366억 달러(812조1,000억 달러)로, 사흘 연속으로 세계 상장기업 시가총액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신고가 행진 사흘간 애플 주가는 5.63% 올랐으며, 올해 들어서는 14.57% 상승했다.
애플은 지난 5일 주당 0.47달러의 배당을 실시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