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신영증권 外

■신영증권은 27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16.5~40.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동양종금증권은 오는 4월3일까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가입 계좌 수 300만개 돌파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황금열쇠 등 총 1,4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은 26일 중국 상하이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SK증권 상하이사무소는 투자은행(IB) 분야에서 중국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SK 관계사에 대한 재무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B자산운용은 코스피200지수의 성과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인 ‘KB 스타 한국 인덱스 주식형 펀드’를 출시, 국민은행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기존 파생상품 펀드 형태인 인덱스펀드와 달리 현물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상품으로 2009년 12월30일까지 가입한 투자자에 한해 가입 이후 3년간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AllianzGI KOSPI200 플러스알파 파생상품투자신탁’을 26일부터 씨티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펀드’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른 금융투자 환경 변화에 맞춰 투자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하는 ‘똑똑한 투자자 시리즈’를 27일부터 홈페이지(www.kcie.or.kr)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투자자의 권익신장과 자기방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금융시장 이슈 및 제도 변경 등에 대해 편당 10분 내외의 분량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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