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 드라마ㆍ버라이어티쇼 채널 tvN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쳐보는 4부작 ‘위험한 동영상 사인’을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11시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허구의 이야기를 진짜처럼 연출하는 모큐멘터리(Mockumentary)로 영화 ‘블레어윗치’나 ‘목두기 비디오’ 같은 형식이다. 9일에는 ‘영혼의 주파수’, 16일에는 ‘혼령살인’ 편이 각각 방송된다. 23일에는 ‘촬영장 치정극의 진실’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살인자의 기억’ 편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