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국민銀, 포스코와 지분 교환

국민은행이 포스코와 지분 맞교환을 한다. 국민은행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은행이 갖고 있는 KB금융지주 지분 0.6%를 14일 포스코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도 포스코 지분 0.39%를 사기로 했다. 지분 교환이 이뤄지면 포스코의 KB금융 지분은 3.3%에서 약 4%로 높아지게 된다. 관련법에 따라 9월 말까지 보유중인 KB금융 지분 11.2%를 팔아야 하는 국민은행은 주가 하락 부담이 적은 대기업과의 지분 교환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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