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지성, 정규리그서도 부탁해"

6일 미들즈브러전 출격 기대

박지성(27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ㆍ이하 맨유)이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활약의 상승세를 몰아 정규리그 연속 결장의 사슬을 끊는다. 박지성은 6일 오후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이동국 소속 팀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프로축구 2007-2008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 출격을 기다린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이번 경기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 2일 챔피언스리그 AS로마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데다 라이언 긱스나 대런 플레처의 컨디션도 정상이 아니다. 루이스 나니는 로마원정 때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아예 빠졌다. 9경기 연속 뛰지 못한 이동국과 맞대결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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