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8일 증권회사 중 처음으로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업자는 굿모닝신한증권으로 대신증권에서 1년 이상 근무한 1,700여명이 확정기여형으로 가입하게 된다. 노정남(오른쪽) 대신증권 사장과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이 퇴직연금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