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모드는 잠금 패턴을 달리 해 하나의 스마트폰을 2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게스트 모드에서는 사진과 문자, 메신저 등의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며 제한된 어플리케이션(앱)만 구동된다. 게스트 모드를 자녀용으로 활용할 경우에는 사진과 비디오 등 필요한 앱만 꺼내서 사용하게 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미국, 유럽, 한국 등 주요 지역 특허청에 게스트 모드 기술을 출원해 왔으며, 현재 미국 이외 지역에서도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6월 스마트폰 대표 UX인 '노크코드'에 대해 한국 특허청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