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리서치센터와 공동으로 운용하는 '하나 UBS 안정성장 1월호 증권투자신탁'을 판매중이다. 이 펀드는 업종별 담당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바탕으로 종목의 제한 없이 다양하게 분산투자 하는 상품이다. 지난 1970년 5월20일 설정돼 대한민국 최초의 투자신탁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 상품은 섹터별 전문가로 조직된 리서치팀이 펀드를 운용하기 때문에 투자역량을 극대화하고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6명의 애널리스트가 각각 담당업종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ㆍ운용하며 리서치팀내 협의를 통해 업종 비중을 조정한다. 또 이 펀드는 운용팀과 긴밀하게 연계운용 하면서 업종배분과 종목 선택능력 극대화를 추구한다. 잠재위험의 조직적ㆍ체계적 관리를 통해 비체계적인 위험을 최소화하고 코스피지수보다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노린다. 하나대투증권의 한 관계자는 "'하나 UBS 안정성장 1월호 증권투자신탁'은 적극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상승장에서 유리하다"며 "벤치마크로 코스피(KOSPI)를 사용하는 만큼 대형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주까지 포함하는 보다 폭넓은 범위의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