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합리적인 가격에 야외 활동 시 체형에 따라 선택 가능한 하반기 주력 아웃도어 팬츠 라인인 쓰리핏(3FIT)을 14일 출시했다.
르까프 쓰리핏 팬츠는 베이직핏, 트레킹핏, 익스트림핏 등 3가지로 출시, 야외활동 유형 및 자신의 체형에 맞게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나일론 투웨이(2way) 스판을 적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트레킹이나 산행 시 뒤태가 더욱 예쁘게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핏은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핏으로 밑위가 길고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가 여유 있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트레킹핏은 밑위가 짧고 허벅지와 엉덩이 둘레를 줄여 슬림 하면서도 착용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익스트림핏은 이들 중 가장 몸에 딱 붙게 디자인 되었고 밑위가 짧고 슬림하며 밑단을 줄여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르까프 쓰리핏 팬츠는 블랙, 그레이 톤에 핑크, 옐로우, 블루 등의 밝은색 패턴을 넣어 스타일을 강조했다. 특히 진 라이크 소재로 청바지를 입은 듯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베이직핏 9만5,000~10만5,000원, 트레킹핏 11만~11만5,000원, 익스트림핏은 7만 5,000~14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