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테크닉스 '선와이즈' 출시
서동철
기자 sdchaos@sed.co.kr
LED조명업체인 파인테크닉스가 도광판을 활용한 LED스탠드를 선보였다.
파인테크닉스는 도광판 방식의 간접 조명을 사용해 눈부심을 크게 줄인 LED스탠드 ‘선와이즈’ 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직접 눈에 노출될 경우 피로를 주는 LED광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광판 방식을 활용해 시력을 보호하도록 만들어졌다. 회사측은 도광판 방식에 대해 특허 출원중이라고 설명했다.
선와이즈는 아울러 언어, 수리, 창의력 등 영역별로 학습 집중력을 높여주는 모드와 다양한 색상 및 빛 조절이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정혁 대표는 “LED스탠드가 오랜 시간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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