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피부생생 락토프로바이오틱스’는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피부생생 락토프로바이오틱스는 대상웰라이프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유산균 전문가 강국희 교수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김치로부터 분리한 100% 식물성 유산균으로 만들었다. 1일 섭취분에 유산균 101억 마리가 함유돼 피부 건강은 물론 장내 유해균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게 대상웰라이프 측 설명이다. 피부생생 락토프로바이오틱스는 전 과장이 냉장 유통되며 가격은 1상자(30포)가 9만9,000원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피부생생 락토프로바이오틱스 원재료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특허등록으로 기능을 인정받았다”며 “유산균이 체내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갈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도 부원료로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