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수백년 건재하는 회사 만들자"


김종갑(사진)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이 31일“수백년이 지나도 건재한 회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 50일을 맞아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워크숍을 열고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선도제품군에 과감히 진출하고 경쟁기업과도 기꺼이 손을 잡겠다”며 이렇게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또“대량 생산을 추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개발에 집중해 특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