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파리바게뜨, 중국 주장루점 열어

중국 매장 수 105개로 늘어나

SPC그룹이 중국 난징에 파리바게뜨 주장루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들어 중국 파리바게뜨 매장은 32개가 새로 생기면서 총 105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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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주장루점은 난징 쉬엔우구 주장루 전자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카페형 베이커리로 347㎡(105평) 규모에 84개 좌석과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이 지역은 한국의 용산전자상가처럼 전자, 통신 관련 장비 및 기기를 판매하는 점포가 밀집해있으며 대로변에 백화점과 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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