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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경제 광고대상'에서 IBK기업은행의 기업PR광고인 '모두의 은행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거래할 수 있는 은행'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앞세운 기업은행의 광고 전략은 중소기업 전문은행이지만 국민을 위한 서비스에도 충실하다는 진정성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본다.
일반 소비자 금융을 위한 전문화되고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통해 기업은행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인식이 그동안 크게 변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고객을 중심으로 기업은행 브랜드명에 '기업'이라는 글자가 들어있어tj '기업은행은 기업거래만 하는 은행'이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다. 기업은행의 이번 광고는 이러한 편견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기업은행의 진실된 의지와 사명감을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린다'는 IBK기업은행이 가진 브랜드의 역할을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와 동시에 '일자리 창출'이라는 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업은행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에게도 도움을 주는 '국민 모두'의 은행으로 재인식 시켰다고 자부한다.
실제 개인 고객님들의 소중한 예금은 기업은행을 통해 대기업은 물론 수많은 중소기업이 경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기업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결국 기업은 일자리를 창출로 이어지고 이는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유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기업은행은 이번 기업PR 광고에 이러한 점을 구체적으로 표현go 단순히 기업을 포장해 홍보하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에게 꼭 필요한 공익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알렸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겨 준 '2012 서울경제 광고대상'에 감사 드린다. 언제나 고객님이 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객님께 진심을 다하는 '국민 모두의 IBK기업은행'이 될 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기업은행에게 큰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고객들 또한 앞으로도 큰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