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예비 청년 창업자 100명 대상 창업교육 外

경기도는 오는 23~24일 용인한화리조트에서 청년프론티어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실무 역량 강화와 창업스킬 향상을 주제로 성공하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프리젠테이션, 서비스 사업전략, 사례중심으로 보는 창업 등의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모두 85개 창업아이템에 147명의 청년예비창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인천항만공사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인천항이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관리 1등 항만'에 도전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올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IPA는 대규모 환경(해양)오염 사고 대응 매뉴얼 등 총 8개 분야별 매뉴얼을 새로 구축하기로 했으며 이미 매뉴얼 4종 구축은 완료해 둔 상태다. 또 내항과 갑문 등에 대한 비상대비 훈련을 실시했으며 태풍 대비 유관기관 협의체 가동 준비도 완료했다.

인천=장현일기자

경기정원문화박람회 10월 12일 개막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12~14일 수원 서호공원에서 '공원, 도시농업을 품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이를 위해 수원시 서호공원 기반시설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오는 9월 말에 완공예정이다.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전문가, 기업, 시민 등이 참여해 만든 정원인 모델정원, 참여정원, 실험 및 시민정원 등이 전시되며, 다양한 형태의 도시텃밭으로 구성된 도시농업원도 선보인다.

수원=윤종열기자

인천테크노파크(TP), '개발기술 실용화 지원 사업'추진

인천테크노파크(TP)는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쓰이지 않는 성공기술의 실용화 등을 위한 '개발기술 실용화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과제는 '인프라 연계'와 '완성도 제고', '시제품제작·시험지원' 등 3개 분야이다. 과제당 지원금은 인프라 연계는 3,200만원, 완성도 제고는 3,300만원, 시제품제작은 500만원, 시험지원은 150만원 안에서 지원하며, 기업에서는 지원금의 20%이상을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문의(032)260-0716

인천=장현일기자


울산시, 신일반산단 산업시설용지 공개 분양

관련기사



울산시는 울주군 청량면 용암리 일원의 신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총 11필지 20만1,724㎡에 대한 분양계획을 23일 공고했다.

분양 예정가는 1㎡ 당 32만7,000원이다. 입주대상 업종은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전자부품ㆍ컴퓨터ㆍ영상ㆍ음향ㆍ통신장비제조업 등 첨단지식기반제조업이다. 대상기업 선정은 입주자 심사 및 선정을 거쳐 오는 9월21~10월2일까지 분양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투자지원단(052-229-3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김영동기자

상주배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

경북 상주시는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선정된 참배수출단지에서 생산된 원황배 7.5톤이 올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수출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어 25일에는 캐나다에 14톤이 수출될 예정이며, 29일에는 대만에 32톤이 선적된다. 본격 수확이 시작되는 9월 이후에는 수출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참배수출단지는 지난해 567톤이 대만 등지로 수출됐으며, 올해는 이보다 대폭 증가한 1,000여톤이 수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광주지역 일본투자기업협의회 출범

광주지역에 입주해 있는 일본투자기업을 대표하는 일본투자기업협의회가 21일 정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한국알프스㈜의 고이즈미 히로미 대표이사가, 총무는 한국IMC㈜ 백용진 상무가 각각 추대됐다.

광주에는 23개의 일본투자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투자와 통상 등 경제협력 강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에 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광주시는 일본투자기업협의회가 정식 발족함에 따라 협의회 자체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들의 애로 해결과 함께 일본기업 유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박영래기자

호남대 '승마산업 전문가 과정' 개설 눈길

호남대학교 스포츠산업인력개발원(원장 조규정)은 오는 27일부터 '스포츠시설 경영 및 승마산업 전문인력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이 과정은 스포츠산업진흥법에 의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설된 '스포츠시설경영 및 승마산업 전문인력과정'은 지역 스포츠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미래 승마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11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야간), 격주 토요일(주간)에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무 및 현장실습교육으로 총 90시간 진행되며 등록비는 7만원이다.

광주=박영래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