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레노버, 자체 브랜드PC로 한국시장 공략

중국의 최대 PC업체 레노버가 자체 브랜드 노트북 PC를 내세워 한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레노버는 인텔의 센트리노 듀오 플랫폼을 탑재한 와이드 스크린 모델 ‘N100’과 저가형 노트북PC ‘C100’을 국내시장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제품의 판매가격은 ▦N100 149만원 ▦C100 121만원이다. 지난해 5월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한 레노보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IBM의 노트북 PC 브랜드인 ‘씽크패드’ 제품군만 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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