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13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노숙인 재활시설인 비전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노숙인들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의류와 생필품 3,000여점을 전달했다. 남상해(왼쪽 다섯번째부터) 서울시 회장, 이재창 중앙회장, 손명식 서울노숙인협회장, 정호택 비전트레이닝센터소장 등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