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자사의 어린이 전용 홈페이지인 ‘아시아나 리틀즈’(www.asianalittles.com)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권장 사이트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어린이 전용 사이트를 통해 회사소식은 물론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블로그ㆍ대화방 등 어린이 참여공간을 확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 리틀즈는 지난 2001년 3월부터 어린이들이 손쉽게 항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첫 오픈한 이래 현재 회원은 약 9만명, 하루 방문자수는 400명에 이른다고 아시아나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