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도민들에게 명품 재난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9일 오전 9시 수원소방서, 30일 오후 1시 양주소방서에서 ‘제1회 재난안전강사(안전이끔이) 경진대회’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내 소방서별 대표자 1명이 참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획일화된 안전교육이 아닌 도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교육에 초점을 두고, 강의 분야와 안전교육 연구개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재난안전본부와 북부재난안전본부 최우수상 수상자는 도지사 표창을 받고, 오는 2월 4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