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왼쪽) 송암문화재단 이사장은 17일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재단은 다문화가정 대학생 8명, 고등학생 23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