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민국 이머징 우수 기술상] 케이스 '논술교육 솔루션'

11개 법칙으로 창의력 배가


논술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당장 2006학년도 입시에서도 논ㆍ구술의 비중이 큰 수시 모집이 작년 대비 4%가 늘어났다. 특히 서울대를 비롯하여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들이 논술 고사를 20~60% 이상을 반영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논술이 명문대 수시 모집의 당락을 가늠할 것으로 보여 수험생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케이스(대표 최병조)가 내놓은 ‘논술교육 솔루션’은 11개 법칙으로 창의적 사고의 틀을 잡도록 도와준다.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학습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기존 학원이나 논술 교재에서 다뤘던 단순한 글쓰기 요령을 가르치지 않는다. 논술의 11가지 법칙은 주요 대학의 논술 기출 문제와 각 대학이 원하는 답안을 토대로 심도 있는 분석과정을 거친 결과 탄생된 것. 지피지기의 법칙, 제재 선정의 법칙, 통찰의 법칙 등으로 표현되는 논술의 11가지 법칙만 마스터하면, 대학이 원하는 정도의 창의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얘기다. 전 대성학원 강사이자 현 상생학원 논술아카데미 소장인 윤재웅 선생이 논술의 법칙 11가지를 강의한다. 특히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 배양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첨삭과 관리 시스템이 운영된다. 대부분의 타 논술학습이 일대일 첨삭지도를 강조하고 있는 반면 논술의 법칙 첨삭지도는 일대다(多) 의 방식으로 지도된다. 하나의 논술 답안에 대해 여러 명의 첨삭 담당 교사가 글의 논리적 허점을 체크하는 것. 교사 한명의 견해만 반영되는 타 논술학습과는 비교되지 않는 첨삭 지도 방식이다. 또 베이직(기초) 코스와 파이널(마무리) 코스로 분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파이널 코스는 수시와 정시를 모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 유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전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대학별 문제 유형을 분석, 맞춤 대비 방법을 제안하고 출제 빈도가 높은 주제를 엄선했다. (02)5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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