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걷기대회인 제31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오는 19일(일) 오전7시 서울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에는 문영명 대한간학회 회장(연세대 교수)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합니다. 특히 대한간학회 소속 의사들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 및 간질환 상담을 하고 간질환 패널 전시행사도 갖습니다.
국립극장 앞을 출발, 순환도로 7㎞를 걸은 후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ㆍ녹십자ㆍ매일유업ㆍ부광약품ㆍ삼일제약ㆍ한국로슈에서 각종 간염에 대한 예방과 상담을 해드리며 기념품과 안내책자도 나눠드립니다.
또한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ㆍTVㆍ자전거ㆍ인터넷전화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참여한 중ㆍ고교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확인증을 발부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10월19일(일) 오전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
◇교통편=지하철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김치냉장고 1대, TV 3대, 자전거 15대, 인터넷전화기 20대, 할로겐전열기 20대, 곰솥 20개, 웨딩세트 30개, 영양보조식품 15개 등
◇문의=(02)724-2613~6
◇주최=한국일보ㆍ㈜서울경제
◇협찬=FILA KOREA
◇후원=글락소스미스클라인ㆍ녹십자ㆍ매일유업ㆍ부광약품ㆍ삼일제약ㆍ한국로슈
<문성진기자 hn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