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은 진단방사선과 이덕희교수가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인명사전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04년도판에 실렸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해 미국 중재방사선학회지에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중재 시술`에 관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 뇌혈관 중재 시술에 관한 그 동안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