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내년 1월31일까지 베스트 와인의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와인인 꼬뜨뒤론루즈, 플레저, 샤트랑코마틴 등과 칠레와인 까사델보스케리저브, 미국와인 모건데이비드 콩코드 등 총 12종의 베스트 와인을 대형마트와 백화점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보졸레 누보 빌라쥐 판매기간이었던 지난 11월15일부터 28일까지 와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1만7,000병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