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4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교원 '웰스정수기'

위생 기능 강화한 건강한 물


교원그룹의 웰스정수기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웰스정수기는 '건강한 물이 샘솟는 우물'이란 뜻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웰스정수기는 모든 성분을 다 걸러내는 역삼투압 정수기와는 달리, 중공사막 정수 방식을 채택해 유해한 성분은 제거하고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은 남겨 우리 몸과 비슷한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한 다큐 TV프로그램에서 좋은 물의 조건에 대해 집중 조명하면서 웰스정수기가 소개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피로, 수면장애, 편두통, 비만, 선천성 아토피 등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을 가진 실험자들을 대상으로 물 마시기 실험을 진행했다. 한 달 동안 매일 2.5L이상의 미네랄이 보존된 물을 마셨을 때 실험 참가자 모두 건강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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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천성 아토피에 시달리던 한 참가자는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 실험에서 참가자들이 사용했던 정수기가 바로 미네랄을 보존하는 웰스정수기였다.

교원그룹은 올 초 위생 기능을 강화한 '웰스 시리즈3'(사진)를 출시했다. 웰스 시리즈3는 저수조뿐만 아니라 물이 나오는 통로인 유로까지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플라스틱과 달리 물때가 끼지 않고 박테리아 및 세균 번식을 차단, 보다 신선한 미네랄 워터를 섭취할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미네랄과 같이 물의 성분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물의 질적인 요소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다"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여름을 맞아 평소 마시는 물의 종류와 그 성분에 대해 체크해보고 물을 더욱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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