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김억조(왼쪽) 사장과 이경훈(오른쪽 두번째) 노조 지부장이 7일 울산 학성동 역전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상품권으로 추석 제사음식을 구매하고 있다. 현대차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명절선물비로 전직원에게 10만원씩 총 55억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