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자매지인 스포츠한국이 '영화의 거리' 충무로에서 새롭게 도약합니다. 스포츠한국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주자동 흥국빌딩으로 이전합니다.
스포츠한국은 지난 2004년 종로구 중학동 옛 한국일보 사옥에서 창간해 2007년 남대문로 사옥으로 이전, 국내 최고의 무료신문으로 우뚝 서는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올해 창간 7주년을 맞은 스포츠한국은 이제 남산자락 새 일터에서 독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콘텐츠를 생산해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도약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스포츠한국은 오는 2013년에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 들어설 한국일보미디어그룹 신사옥에서 새로운 상암동 시대를 열어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이전 안내
▦새주소:서울 중구 주자동 43-1 흥국빌딩 2층(우편번호 100-240)
▦전화번호는 대표번호(02-724-2114)를 비롯해 부서별 번호가 모두 종전과 같습니다.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