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런던 올림픽 기간 한국브랜드·기술 알린다

KOTRA는 런던 올림픽이 기간 동안 영국 런던 해로즈 백화점에서 첨단기술ㆍ한국브랜드 특별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KOTRA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7월 29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생활 로봇, 가상스토어, 태양광 넷북 등 IT 및 기술제품 위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런던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도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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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백화점의 주 출입구에 인접한 1층 윈도 부스에서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기술 및 브랜드 노출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지난 1849년 문을 연 해로즈는 월간 방문객이 평상 시 150만 명에 달하는 유명 대형 백화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KOTRA 전시포털 사이트(www.gep.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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