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산단공, 벤처64개사와 「키콕스벤처센터」로 이전

산단공, 벤처64개사와 「키콕스벤처센터」로 이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효진?李孝鎭, www.kicox.or.kr)은 오는 17부터 양일간 2호선 구로공단역 앞 구로1단지 내에 신축한 키콕스벤처센터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한다. 산단공은 그동안 대방동 유한양행빌딩에 본사를 두고, 구로 공단에는 경인지역본부를 설치해 입주기업을 위한 현장지원 업무를 펼쳐왔다. 산단공은 키콕스벤처센터 건물 13∼15층에 공장설립대행센터, 산업입지센터 등 지원사무실을 배치해 벤처기업의 경영, 법률, 마케팅, 자금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콕스벤처센터(KICOX Venture Center)」는 서울시로부터 국내 벤처집적시설 1호로 지정받은 연건평 8,198평, 지하3층 지상 15층 규모의 인텔리전트 빌딩. 산단공은 제조벤처기업과 창업보육기업 64개사를 비롯한 각종 지원기관과 편의시설도 11월 초까지는 모두 입주시킬 예정이다. (02)6300-5000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 입력시간 2000/10/16 19:5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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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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