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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기은복지재단에 성금 2억

기업은행은 4일 중소기업 직원 자녀 중 난치성 또는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45명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은복지재단에 2억1,2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올해도 15억원을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은복지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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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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