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證 사장 배호원氏

삼성證 사장 배호원氏 삼성증권은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배호원 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배 신임 사장은 50년 부산 출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 비서실 재무팀 부장을 거쳐 삼성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자산운용본부장, 자산ㆍ법인 부문 총괄사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증권은 또 이날 오명훈 리테일사업본부장을 등기이사로, 김경림 전 외환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2003 회계연도에 영업이익 1,278억원, 당기순이익 967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입력시간 : 2004-05-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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