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ㆍ외환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이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에비앙-르뱅에서 김효주를 만나 10월에 열리는 대회에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 중인 김효주는 9월27일 터키에서 개막하는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뒤 프로로 전향할 계획이다.
김효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기대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