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영등포점과 구로점, 중계점 등 8개 점포 문화센터에서 재료비가 없는 요리강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요리 강좌는 수강료보다 재료비(1만~1만5,000원)가 더 비싸서 부담을 느꼈던 기존 강좌와 달리 롯데햄, 동원F&B, 오뚜기 등 식품업체로부터 요리재료를 제공받기 때문에 재료비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