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첫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판사 임용이 법조계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법원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연이어 이와 관련한 심포지엄을 연다.
대법원 사법정책연구원은 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에서 '새로운 법조환경에서의 바람직한 법관 임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이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일 오후 4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법조일원화에 따른 법관 선발 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율촌, 성년후견제 토론회
법무법인 율촌은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성년후견제 시행상의 제문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은 성년후견제 시행 1년을 맞이해 문제점과 보완점을 토론해 제도의 조속한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